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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0

[일본여행] 혼자 떠난 3박4일 오사카여행 6 - 동양정,햅파이브 혼자 떠난 오사카 여행, 2017.12.24~27 ※ 3년 전에 갔던 여행이라 2020년 기준 정보가 다를 수 있어요 : ) ˙오사카여행 일정 4일차 숙소→ 우메다 동양정, 햅파이브 → 간사이공항→ 인천공항 돈키호테 구경하다 본 한입 크기 맥주ㅋㅋ 한모금 마시면 끝나겠는걸? 복잡한 이노무 일본 지하철.... 마지막 날이 되어서야 익숙해지다니 ㅠ.ㅠ 햄버그 스테이크로 유명한 동양정에 왔다. 아마 한큐백화점 식당가에 있었던 거 같은 기억이 ㅎ.ㅎ 오픈 5분 전에 겨우 도착했는데 벌써 앞에 한 7~8명 정도가 줄서있어서 당황...;; 그래도 한 15분 정도 기다리고 바로 들어 갈 수 있었다 ㅎㅎ 한국어 메뉴판도 아주 잘 되어 있어서 주문하기 넘나 쉬운것^.^ 잠깐 고민하다 A런치 세트로 주문했다 ㅎㅎ. 에피타.. 2020. 2. 3.
[일본여행] 혼자 떠난 3박4일 오사카여행 5 - 우메다 공중정원 혼자 떠난 오사카 여행, 2017.12.24~27 ※ 3년전에 갔던 여행이라 2020년 기준 정보가 다를 수 있어요 : ) ˙오사카여행 일정 3일차 우메다역→ 교토(니시키시장,이노다커피,스마트커피,규카츠) → 교토역 → 오사카역 → 공중정원 → 숙소 교토역에서 오사카역으로 갑니다. 크고 화려해서 사진찍을맛 제대로였던 교토타워ㅎ.ㅎ 오사카역 도착. 이곳도 길 잃어버리기 딱 좋은 스타일....ㅋㅋㅋㅋㅋ 너무크고 너무넓었던 오사카역. 야경을 보기 위해 우메다 공중정원으로 갑니당. 이날 너무 추웠지만 정신력으로 버팀 ㅜ.ㅜ 공중정원 도착해서 티켓을 사고 올라갑니당. 크으 야경 정말 최고시다........... 이날 야경사진만 백장은 찍은듯...ㅋㅋㅋ 옥상이 동그랗게 되어 있어서 야경을 감상하기 최고였었당...... 2020. 2. 2.
[일본여행] 혼자 떠난 3박4일 오사카여행 4 - 교토 스마트커피,규카츠 혼자 떠난 오사카 여행, 2017.12.24~27 ※ 3년전에 갔던 여행이라 2020년 기준 정보가 다를 수 있어요 : ) ˙오사카여행 일정 3일차 우메다역→ 교토(니시키시장,이노다커피,스마트커피,규카츠) → 교토역 → 오사카역 → 공중정원 → 숙소 교토에 온 목적 두번째, 스마트 커피. 나는 교토에 커피마시러 왔기 때문에^^ㅋㅋ 두껍기로 유명한 프렌치 토스트 세트를 먹으러 왔다. 엄청 오래된 느낌의 빈티지하고 엔틱한 가게였다. 벽에 쌓인 커피통이 이뻐서 찰칵. 오후에 도착해서 못먹으면 어쩌나 했지만 다행히 먹을 수 있었던 프렌치토스트 ㅠ.ㅠ 정말 엄청 두껍다 ㅎㅎ 주문하고 나오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던걸로 기억. 같이 나온 메이플 시럽을 뿌려서 냠냠 정말 두껍고 부드럽고 입에서 살살 녹는 프렌치토스트였다.. 2020. 2. 2.
[일본여행] 혼자 떠난 3박4일 오사카여행 3 - 교토 니시키시장,이노다커피 혼자 떠난 오사카 여행, 2017.12.24~27 ※ 3년전에 갔던 여행이라 2020년 기준 정보가 다를 수 있어요 : ) ˙오사카여행 일정 3일차 우메다역→ 교토(니시키시장,이노다커피,스마트커피,규카츠) → 교토역 → 오사카역 → 공중정원 → 숙소 전날 마트에서 샀던 푸딩이 올라간 디저트를 아침으로 먹었다. 모양은 너무 예뻤지만 맛이 없.....어......^_ㅠ 전날 야끼소바먹었던 식당에서 받은 페코짱 사탕으로 입가심을하고 ㅋㅋ 교토로 떠날준비! 교토는 우메다역에서 가야한다길래 숙소에서 우메다역까지 지하철을 타고 도착했다. 엄청 복잡해서 헤메다역이라던 우메다역...ㅋㅋㅋ역시 복잡했다ㅠㅠ 기차를 타고 교토로 떠나봅시다 :) 한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한 교토 니시키시장. 교토의 부엌이라는 말에 기대하고 .. 2020. 2. 2.
[일본여행] 혼자 떠난 3박4일 오사카여행 2 -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 혼자 떠난 오사카 여행, 2017.12.24~27 ※ 3년전에 갔던 여행이라 2020년 기준 정보가 다를 수 있어요 : ) ˙오사카여행 일정 2일차 숙소:혼마치 스마일 호텔 →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 도톤보리 → 숙소 오사카에 온지 이틀째. 아침부터 관광하려고 했지만.. 나가기 너무 귀찮아서 숙소에서 방콕^_ㅜ 뒹굴뒹굴하면서 티비보다가 스키야키소스 광고가 너무 맛있어보여서ㅋㅋㅋ냉큼 찍었다 지금봐도 너무 잘찍은듯^_^ㅋㅋ 처음으로 밖에 나왔는데 벌써 해가 져버렸다ㅋㅋㅋ 여기는 신사이바시스지. 저기 보이는 신사이바시 H&M 카운터 남자직원 정말 존잘이였었는데..... 키도크고 피부도 좋고 멀끔하고 훤칠해서ㅋㅋㅋ 계산하는동안 얼굴만 쳐다본 기억이^_^ 지하철 타러 가는길 이동네 너무 복잡해... 처음.. 2020. 1. 30.
[일본여행] 혼자 떠난 3박4일 오사카여행 1 - 혼자 떠난 오사카 여행, 2017.12.24~27 ※ 3년전에 갔던 여행이라 2020년 기준 정보가 다를 수 있어요 : ) ˙오사카여행 일정 1일차 인천공항 → 간사이 공항 → 숙소: 혼마치 스마일호텔 → 난바/도톤보리 → 숙소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일하기 싫어 급 혼자 떠난 오사카 여행. 여기저기 뱅기표를 찾아보다가 그냥 제일 저렴하길래 오사카로 선택했다. 항공사는 에어서울이었고 가격은 30만원 초반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공항철도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아침뱅기라 전날 저녁에 인천공항으로 가서 공항노숙하기로 결정했다... 인천공항은 정말 노숙하기 최고의 장소인것..... 아침 7시 비행기라 부지런히 체크인하고 면세품도 찾고 아침부터 빡센 일정이었당 에어서울 처음 타보는거였는데 저가항공인데도 요렇게 모니터.. 2020. 1. 28.
독특한 모양이 매력적인, 다양한 열대 과일들 종류 ˙ 열대 과일이란? 동남아시아나 인도 주변, 넓게는 중동까지 포함되는 지역에서 나는 과일을 말해요. 주로 열대 과일작물은 20℃ 이하의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생육이 멈추고, 생존을 위한 월평균 최저기온이 10℃ 이상이 되어야 하며, 다습한 환경을 요구합니다. ※열대 지역이란? 연중온도가 27℃ 정도로 비교적 일정하게 유지되며, 가장 더운 달과 추운 달의 평균기온 차이가 크지 않아 그 차이가 일교차와 크게 다르지 않고, 계절별로 일장에 큰 차이가 없으며, 최장일장이 13시간 이하이고 다습한 지역을 의미합니다. 1. 두리안, durian 두리안이라는 이름은 말레이시아어로 '가시'를 뜻하는 두리(duri)에서 왔다. 열매는 지름 약 30cm에서 40cm 크기까지 자라며, 무게는 보통 1kg ~ 5kg 정도.. 2020. 1. 27.
[대만여행준비] 대만의 열대과일 종류 알아보기 과일의 왕국이라고 불리는 대만! 대만은 정말 많은 먹거리들이 있지만 그 중 과일도 빼놓을 수 없답니다 대만은 따뜻하고 습도가 높은 아열대 기후 탓에 한국보다 저렴하고 흔하게 열대 과일들을 쉽게 접할 수 있어요 일 년 내내 따뜻한 나라이기는 하지만 대만에도 겨울이 존재해서 제철이 아니라면 먹을 수 없는 과일도 있구요 과일은 야시장이나 까르푸 같은 마트보다 과일가게에서 구매하는 게 저렴하다고 합니다 ◇ 망고 (芒果) 대표적인 열대과일이고, 비타민A가 사과보다 18배나 많고 카로틴이 풍부하며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 풍부한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부드럽고 달콤한 맛으로 많은 인기가 있어요. 대만 남부 지역에서 주로 재배되며 여름이 제철입니다. ◇ 애플망고 (愛文芒果)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하며 칼륨.. 2020. 1. 5.
[대만여행준비] 대만달러 사설환전소에서 환전한 후기 대만달러 환전하는 방법은 보통 4가지가 있다 :) 1. 국내 은행에서 환전 2. 이중 환전 3. 사설 환전소 4. 현지 ATM환전 여행 준비하면서 대만달러 환전하기 전에 이것저것 환전정보들을 찾아보다가 대만달러(TWD)는 USD, EUR, JPY처럼 주요 통화가 아니라서 환율우대를 받기 어렵다는 것을 보고 고민하다 그냥 국내 사설 환전소로 갔다 사실 은행마다 환율우대 찾기 귀찮.. 원화-> 달러-> 대만달러 이중 환전이 수수료가 낮다길래 이 방법도 생각해보던 중 광화문역 안에 무인 환전소 기계가 있다는 정보를 듣고 호다닥 찾아갔더니 하필 대만달러가 안됨.....^^ㅋ...... 하ㅠㅠ 사실 대만 도착해서 현지 ATM에서 돈을 뽑을 생각이어서 딱히 국내에서 환전 생각이 없었는데 그래도 혹시나 해서(..) .. 2020.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