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도 벌써 16번째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들의 방문장소와 전국의 진료소들을 알아볼 수 있는 웹 사이트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지난달 30일 ‘코로나맵’에 이어 새로 등장한 ‘코로나 알리미’ 사이트인데요.
코로나 알리미 사이트는 고려대학교 재학생 4명이 지난 1일 위치기반 서비스를 토대로 개발했다고 합니다.
코로나 알리미에 접속해서 내 위치 정보 공유를 허용하면 확진자 방문 장소와 가까운 진료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인근 지역뿐 아니라 원하는 지역을 검색해서 확진자들의 방문기록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확진자들이 다녀간 곳은 빨간 삼각형 모양으로 표시되고, 진료가 가능한 병원이나 보건소는 하늘색 원 모양으로 표시되어 한눈에 알아 보기 쉽답니다.
외출하기 무서운 요즘, 코로나 알리미 사이트로 확인하고 외출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라지기 전까지 개인위생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할 거 같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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